몸의 정상 체온이 36.5℃가 정상 체온이라고 한다면 체온이 0.5℃ 정도만 떨어져 있어도 예비 환자 단계라고 한다. 36℃ 체온으로 유지한다면 몸이 불리한 상태로 사는 것이랑 같다. 대부분 큰 병이 발생해야 병이라고 인식하는데, 잘 모르고 지내다가 큰 병으로 찾아올수도 있으니 체온도 체크해서 너무 낮다면 체온을 올리는 데 노력을 해야 한다. 체온은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래서 체온관리가 결국은 건강관리라고 할 수 있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는 소크라데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고치고, 수술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열로 고쳐라. 열로도 고칠 수 없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최근에도 암이나 바이러스같은 난치병도 온열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처럼, 체온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생과 사의 열쇠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체온에 대해 무관심하다. 혈압, 당뇨, 체중은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체온 1℃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평소 체온관리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체온이 0.5℃~1℃만 떨어져도 몸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체온별 몸의 상태를 보면 36.5℃가 면역력에서 매우 좋은 상태이고, 36℃가 되면 배설 기능이 저하된다. 35.5℃면 성인병 발생 확률이 증가하고, 35℃가 되면 암세포 증식 최적의 온도라고 한다. 34℃면 한계온도로 생존 확률이 50%로 낮아지고, 33℃면 환각 상태가 된다고 하니 몸의 체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체온계가 있는 경우 체온을 확인하는 것이 좋고, 체온계가 없다면 저체온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볼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로감을 느끼고, 밤에도 잠이 잘 오는 편이거나 생리통, 생리불순으로 매달 스트레스를 받는다. 손발이 차갑고 저린 편이다. 허리, 무릎 등 금육과 관절에 항상 통증이 있다. 소화 불량과 복부 통증으로 설사나 변비가 잦은 편이다. 복부 비만이다. 무기력증, 우울감으로 무엇을 해도 기운이 나지 않는다 중 4개 이상이면 저체온 위험 가능성이 있다.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면역력까지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내 몸을 살리는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체온이 낮은 아침에는 간단한 운동을 통해 체온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너무 경력한 운동보다는 간단한 국민체조 등으로 가벼운 운동을 한다. 껌을 씹어주는 것으로도 체온을 올릴 수 있다. 껌 씹기는 저작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한다고도 하는데, 체온을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꼭꼭 씹는 행위 자체가 머리와 얼굴에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올려주는 원리이다. 저작 운동으로 발생한 열은 머리와 얼굴 전체의 조혈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취침 전에는 마늘물로 반신욕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때 열의 발산을 방지하기 위해 몸을 담요 등으로 덮고, 민폐된 공간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스코르디닌 성분이 근육 자체를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 혈액 순환 촉진으로 체온 상승의 효과가 있는데, 다리의 열을 발산시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원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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