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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NEW] 버거킹 스태커와퍼4 | BHC 맵소킹 도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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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하우] 늦었지만 꼭 먹어보고 싶었던 버거킹 스태커와퍼4와 BHC 맵소킹를 먹어봤습니다.

버거킹 스태커와퍼4는 버거킹의 유명한 와퍼 패티가 무려 4장이나 들어있는 대형버거인데요, 가격은 12,500원이구요. 와퍼는 항상 맛있지만 소고기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질때 그 맛이 참 좋죠. 그래서 저는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늘 더블패티 버거를 먹어왔는데, 이번에 무리 좀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었지만 먹기에 좀 무리가 있었어요. 일단 버거 사이즈가 너무 커서 한 입에 넣기가 힘들고, 몇 번 베어 먹다보면 느끼함이 가득해서 좀 질리더라고요. 그냥 호기심에 한 번 먹어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한 번 도전해보세요. 


다음은 BHC 신제품 맵소킹인데요, 저는 평소에 매운 치킨을 좋아하는데 생각만큼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워했는데, 눈물나게 매운 신제품 치킨이 나왔다길래 궁금하더라구요. 마침 요기요에서 배달비 무료 지원 이벤트를 하길래 한 번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배달은 요즘 다 그렇듯이 1시간 정도 소요되서 받았구요. 따뜻했어요.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한 가루가 덕지 덕지 묻어서 매콤한 맛을 내는 거 같았고, 확실히 많이 맵습니다. 제가 평소에 매운 것을 즐겨먹는 편인데도 먹다가 포기하고 식혀서 먹을 정도였어요. 뜨거운데다가 맵기까지 하니까 많이 먹기 힘들더라구요.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은 먹기 힘들것 같아요. 하지만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근데 단맛이 좀 쎄게 느껴지면서 매운 맛이라 많이 먹기에는 좀 질릴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그냥 BHC핫후라이드 시키는 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치킨은 후라이드가 진리니까요.

#맵소킹을 주문하면 이렇게 맵소사 치킨 소스가 함께 오는데, 기본적으로 치킨만 먹는 것도 매운데 이 소스까지 찍어먹으면 정말 머리가 찡할 정도로 매워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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