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소감 남편 이상우에게 감사 펜트하우스3 방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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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배우 김소연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늘 그렇지만 여자 부문은 늘 경쟁이 치열한데요, 이번 연도에도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배우들이 너무 쟁쟁해서 배우 김소연님이 수상을 못할 가능성도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네요. 

출처-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소연님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에 있던 엄기준 배우님과 인사를 나눈 후 무대에 올라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소연님은 먼저 김순옥 작가님과 주동민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펜트하우스 스태프들에게 사랑하고 존경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펜트하우스3를 촬영중에 있다며 정말 정말 열심히 찍고 있다고 말하며 시즌1, 2를 이어오면서 단 한 컷트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찍어줬던 펜트하우스 팀, 그리고 자신의 스태프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큰 힘이 되주는 남편 이상우씨와 가족들에게 어마어마한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촬영중인 펜트하우스3는 6월 중 편성이 확정되어 방송 예정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새롭게 전개되는 펜트하우스3의 내용도 기대가 됩니다. 다시 한 번 김소연 배우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