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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정보

오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2021) 펜트하우스 김소연 최우수 연기상 후보 수상할까? 서예지는 불참

by 실버482호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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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하우] 작년와 올해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인공 배우 김소연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배우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할을 맡아 악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펜트하우스의 명실상부한 주연 배우로써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2020 SBS연기대상에서는 주연배우들 중 유일하게 대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김소연 인스타그램

평소 연기력과 인지도에 비해 상복이 별로 없어 시청자들로부터 매년 안타까움을 산 배우인데요, 이번 시상식에서는 펜트하우스 배우들 중 유일하게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수상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우 김소연은 현재 레드카펫 현장에 참여하였으며, 본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함께 오른 배우로는 김소현(달이 뜨는 강), 서예지(사이코지만 괜찮아), 신혜선(철인왕후), 엄지원(산후조리원) 등이 있으며 배우 서예지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합니다. 후보들을 보니 다들 쟁쟁한데요, 이 가운데 김소연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에 수상할 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에 시작되었으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평소 방송인들 사이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아왔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방송은 현재 JTBC에서 생방송으로 동시 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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