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승한 데뷔전 논란에 활동 무기한 중단... 갑작스러운 결정?

728x90

라이즈 승한 데뷔전 논란에 활동 무기한 중단... 갑작스러운 결정?

라이즈 승한의 데뷔전 과거가 다시 재조명 되며 결국 소속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무기한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에스엠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라이즈 승한 본인이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고 팀 활동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하며 활동 중단 요청을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제(21일)는 라이즈 멤버 소희의 생일이었고, 멤버들과 숏츠 영상도 찍어 올렸는데 하루만에 팀 활동 중단이 발표가 되어 많은 팬들이 당황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라이즈 일부 팬들은 승한의 탈퇴를 위해 트럭시위까지 준비하고 있었던만큼 더 이상의 확대 재생산을 막기 위한 소속사의 빠른 대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사생활과 별개로 라이즈의 활력을 담당했던 멤버였던 만큼 이번 활동 중단이 라이즈에게 어떤 득과 실이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라이즈 승한의 활동 중단과 별개로 악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영상과 사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며 금일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금일부터 6인체제로 활동하게 되는 라이즈는 28일부터 열리는 MAMA Awards 신인상 후보에 올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