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를 위한 관리 방법
치아가 적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치아를 잃는 일이 없도록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우리나라 자연치아 보유 실태를 보면 전체 치아 28개 중 자연치아를 20개 이상 가진 확률이 10대~20대는 거의 100%, 20대는 99.7%, 30대 99.9%, 40대 98.3%로 비교적 높았으나 50대부터는 90.7%, 60대는 70.6%, 70대 이상은 43.1%로 줄어들었다. 방심한 순간 소실되는 치아, 구강 질환으로 인한 치통, 입 냄새, 영양 섭취 문제까지 몸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방법은 틀니와 임플란트 등의 방법이 있는데, 그만큼 부작용과 통증 걱정이 있어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망가진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임플..
2020. 9. 10.
잡곡밥 맛있게 짓는 방법
잡곡은 불리는 시간도 다르고, 익는 시간이 달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쌀을 기본으로 한 콩, 귀리, 찹쌀, 발아현미가 들어간 잡곡밥의 황금비율을 알아본다. 잡곡밥의 재료로는 흰쌀, 찹쌀, 발아현미, 귀리, 강낭콩, 소금, 마를 준비 해준다. 쌀은 도정한 지 15일 이내 제품으로 구입하고, 육안으로 봤을 때 잘 부서지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4인 기준으로 했을 때 종이컵으로 쌀 2컵, 찹쌀은 1컵, 귀리는 소주컵으로 1컵, 발아현미 1컵, 콩 1컵을 넣어준다. 이 때 불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강낭콩은 4시간 정도 따로 불려준다. 강낭콩은 냄비밥을 할 경우 약 4시간, 압력솥에 밥을 할 경우 2시간 불리면 충분하다. 이 비율로 잡곡밥을 짓게 되면 가장 먹기 좋고, 소화도 잘되는 좋은 레시피라고..
2020. 9. 7.
견과류 잘 보관하는 방법
땅꽁, 호두, 아몬드 등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는 다양한 성분의 영양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대 명절로 불리는 고유의 명절 정월 대보름에는 쥐불놀이뿐만 아니라 잣, 호두, 땅꽁 등 견과류를 깨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오복 중 으뜸인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을 막는다는 의미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명절뿐만이 아니라 견과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건강한 간식이다. 견과류는 큰 기온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운동량이 줄어들고,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한데,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견과류로 건강을 챙기면 좋다고 한다. 이렇게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
2020. 8. 31.